CM225fw

2017년 10월경에 CM225FW 재생토너를 장착 후 잘 사용하다가,어느날 '노란색 토너 교체' 라는 메시지가 뜨더니 모든 색의 '토너 교체' 메시지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쓴지 얼마 안된 토너라.. 벌써 다썻나 생각했는데 프린터에 이런 문제가 있었더군요. 제가 사용한 225fw/ 116/ 115등 같은 토너를 사용하는 제품들은 토너통에는 토너 가루만 들어있고, 나머지는프린터가 토너관을 통해 이송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프린터가 인쇄 혹은 부팅중에 토너점검을 하는데 토너가루 이송이 안되는경우 토너 교체메시지가 뜨고계속해서 토너 교체확인이 되면 토너를 인식하는 칩을 아예 죽여버린다고 하네요.시스템에서 인식하지 못하도록 칩을 차단합니다. 이런경우는 토너를 새로사 교체하거나, 토너에 달려있는 토너 칩을 교체하..

작년 12월에 구매한 후지제록스 CM225fw 프린터의 기본 번들 토너가 다 떨어져서 토너를 구매하였습니다. 정품토너로 구매할 계획 이였으나... 가격 부담으로 재생토너를 선택하였습니다. 정품토너는 45,000원 * 4 = 180,000원 / 재생토너는 7,500원 * 4 = 30,000원 가격차이는 약 5배네요... 재생토너가 100% 정품 품질은 아니지만 이리저리 골라보다가 한 업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재생을 사용해도A4 Milk PT (90g) 에도 잘 정착이 되고, A4 Milk Photo (120g) 에도 잘 정착이 되서 정품과 큰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후 프린터 수명이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겠지만요 ㅎㅎ.. 장착 전 정품 번들 토너 제품 라벨은 한번 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