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빙수의 이야기

 

세종시에도 지역화폐인 여민전이 도입되었습니다.

 

여민전은 세종시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의 한 종류로써 하나카드와 연계되어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됩니다.

체크카드 형태로 되어있어 카드 실물이 없이 삼성 페이/LG페이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민전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혜택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여민전 혜택

이벤트 기간(출시 특판, 명절 등) 10% 캐시백, 평상시 6% 캐시백입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율은 체크카드와 동일한 30%가 적용됩니다.

 

# 캐시백 한도는?

캐시백 한도는 사용금액 기준 월 50만 원, 1년간 500만 원입니다.

한 달 50만 원을 기준으로 6% 캐시백을 받으면 월 최대 3만 원입니다.

 

# 여민전 사용 가맹점

세종시내에서 신용카드(IC) 단말기가 설치된 점포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대규모 점포,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사행업소,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일부 프랜차이즈 직영점, 온라인 쇼핑 제외

 

# 여민전 발급방법

스마트폰에서 여민전 앱을 설치하여 회원가입 후 여민전 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단, 하나카드와 서비스가 연계되어 있으므로 체크카드 발급과 동일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추가로, 세종시 지역 내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발급에 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직접 사용해보니

충전을 고정적인 단위를 기준으로 해야 하는 게 불편하지만 캐시백은 결제하는 즉시 들어오고 다음 결제 시 캐시백을 포함하여 결제할지 바로 선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직영점을 제외한 편의점에도 사용할 수 있고 주유소 헬스 분식 등 가맹점이 매우 넓어 거의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여민전을 사용할 수 없는 가맹점은 체크카드 형태로 전환되어 연결된 계좌에서 이체되게 됩니다.

 

저는 여민전을 세종시 지역 내에서 식사를 하거나 주유를 할 때 주로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체크카드 형태로 사용 제약을 많이 없앤 것이 접근 장벽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자료를 찾다 보니 앱 개발과 제휴 모두 부산의 동백전과 거의 동일하게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백전에는 자동충전 기능과 한도가 월 100만 원인데 이 부분은 사용량 확대에 따라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세종시내에서 소비가 많은 분들이라면 꼭 받아야할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여민전 앱 모습

 

 

충전페이지

 

 

충전완료 모습

 

 

삼성페이 등록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