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빙수의 이야기

이번에 일본으로 4일 정도 여행을 가면서 SKT baro 로밍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원래 현지 USIM을 준비했으나 연결 문제 때문에 현지에서 SKT baro 로밍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요금제는 baro YT 4GB 요금제로 부가세 포함 29,000원에

7일 동안 LTE/3G를 아시아, 미주, 유럽, 호주에서 제공하는 통합 요금제입니다.

 

원래 4GB 요금제인 경우 baro 4GB로 39,000원 요금제지만 만 19세~ 29세 대상 할인 제공하고 있습니다.

 

4GB 데이터는 지도, 웹서핑, 카톡, baro 로밍을 하기에는 적합한 수준이었고 근처 Wi-Fi나 숙소 Wi-Fi를 이용하니

4일 동안 약 2GB 정도 데이터를 사용하였습니다.

 

속도는 SoftBank 망 기준으로 핑 80ms, 다운로드 30 Mbps, 업로드 10 Mbps 정도 나왔습니다.

 

처음 통신사 로밍을 할 때는 비싼 요금에 최악의 속도로 사용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네요.

 

그리고 T전화의 'baro 통화' 서비스를 통해 로밍 상태에서 무료로 전화를 수/발신할 수 있어서

해외에서도 부담 없이 깔끔한 통화품질로 전화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비수기 일본여행 기준으로 포켓 Wi-Fi를 이용하면 4일 기준 약 2만 원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데

대여/반납 과정과 충전과정을 생각하면 1-2만원 더 주고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지금은 더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