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일본 여행을 가면서 JCB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식당 예약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교토에 있는 식당을 방문할 예정인데 이곳만 온라인으로 예약을 받지 않고 전화로만 받더군요.
전화로 일본어는 하지 못하는지라 컨시어지를 이용해 보기에 딱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JCB컨시어지 서비스는 24시간 운영하며 수신자부담으로 위에 번호로 전화를 걸면 됩니다.
처음 걸면 영어로 즉시 응대가 시작되고, 한국어 상담사를 바꿔달라고 요청하시면 연결됩니다.
처음 이용하는 절차로 영문 이름, 카드정보, 이메일 정보를 등록하고 식당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 번호를 알려주면 컨시어지에서 조회를 진행하고 예약이 가능하면 진행을 도와줍니다.
예약 확정까지 3일 정도가 소요되었고 예약이 확정되면 아래와 같은 예약 확정서를 메일로 제공해줍니다.
직접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해본 결과 진행~확정까지 확실하고 친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연회비가 적은 카드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받아볼 수 있는 것이 너무 괜찮은 것 같네요.
이제 남은것은 직접 방문해서 예약을 확인하고 이용하는것 뿐이네요.
한국에 돌아오면 방문/예약확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