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0.5를 구매하고 액세서리로 구매한 애플펜슬 (Apple Pencil) 입니다.
프로 종류는 애플펜슬을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직접 구매 해보았습니다.
애플스토어를 통해 주문하였더니, DHL 국내배송으로 발송이 되더군요
다만 서울->부산의 위탁 운송업자는 '우체국택배' 입니다.
DHL에 전화하여 송장번호 불러주면, 우체국택배 운송장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장은 딱 알맞게 흔들리지않게 매우 잘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S/N 정보와 제조년월, 제품명등이 기제되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으면 왼쪽으로 밀어 여는 방식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본체는 아래 보호 비닐에 쌓여 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애플펜슬의 교체용 팁 1개가 여분으로 들어있습니다.
애플펜슬의 정상적인 충전을 위한 충전도구입니다.
펜은 생각보다 묵직하게 설계되어 있더군요.
한가지 재미있는점은 펜을 어느방향으로 굴려도 애플펜슬 로고가 나온다는것 입니다.
이런 섬세한 디자인은 참 마음에드네요.
교체용 팁은 돌려서 팁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틱 자석으로 부착되는 캡 뚜겅입니다.
평소에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주머니에 넣어 이동하거나 충전할때 분실 염려가 걱정되네요.
펜을 어느방향으로 굴려도 아래 사진처럼 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충전을 위한 라이트닝포트 입니다.
처음 기기에서 사용할때에는 이 포트를 아이패드에 꼽아 블루투스로 페어링시킨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아이패드에 꼽으면 15초에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 충전모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애플펜슬을 공식적으로(?) 충전하는 방법입니다.
젠더를 넣어 라이트닝 케이블을 꼽는 방식입니다.
애플펜슬의 라이트닝포트는 살짝 길게 설계되어 있어 거꾸로 꼽을수 없도록 되어있네요.
포장은 늘 겪어온대로..? 애플다운 명성을 보여줍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흠잡을 부분이 없네요.
과연 129,000원의 가치를 할 수있는 펜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애플펜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리뷰는 몇일 사용해보고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